손흥민 뉴캐슬전~
1골, 2어시스트
영국 매체 풋볼365은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효과적인 피니셔 10명을 뽑아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기대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높은 선수들을 고려하여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결정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로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이로써 기대득점을 넘어서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호골을 터트리며 8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루니, 램파드, 아구에로, 케인, 앙리, 마네에 이어 역대 7번째로 기록된 성과입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페널티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리그 1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2021년 4월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은 이후로 3시즌 만에 다시 페널티킥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의 1골 2어시스트와 함께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오늘은 정말 멋진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자비하게 기회를 만들어냈고, 뉴캐슬을 4-1로 이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상대는 매우 강한 팀이고,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골장면, 손흥민1어시스트]
[다른 화면의 골장면]
